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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中 외교부 “4월 29일부터 입국자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내 PCR 검사 대신 항원검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6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외국인 왕래에 한층 편리를 제공하고자 과학적이고 정확하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원칙에 입각해 입국 정책을 한층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4월 29일부터 중국 입국자 탑승 전 48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로 기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대체하고, 항공사는 더 이상 탑승 전에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심사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中, 코로나19 기원 추적 1단계 공동연구에서 “은폐한 적 없어”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선훙빙(瀋洪兵) 국가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겸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은 4월 8일 열린 국무원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추적 1단계 공동연구 과정에서 중국은 공동 전문가팀에게 당시 파악한 모든 기원 추적 관련 자료를 제공했고, 확진 사례와 샘플, 검사 및 분석 결과를 은폐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선훙빙 주임은 “개방 대국인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후 과학적 문제인 기원 추적과 관련해 줄곧 과학적 태도로 세계보건기구(WHO) 측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며, 제73차 WHO 총회 결의안에 따라 WHO 국제 전문가들의 두 차례 중국 현지 파견 기원 추적 공동 연구에 적극 협조했다”며, “‘사업방안 공동제정, 분석연구 공동전개, 연구보고서 공동작성, 연구결과 공동발표’ 원칙을 토대로 우한(武漢)에서 기원 추적 1단계 공동연구가 완료되었고, 이로 도출된 중국-WHO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추적 공동연구 보고서는 당시 연구에 동참한 국내외 전문가와 WHO로부터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사진 출처: 신화사]

中, 코로나19 감염 낮은 유행 진입, 지역별로 하락세 유지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1일] 국무원 합동방역체제 측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춘제(春節: 음력설) 기간 방역 현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미펑(米鋒) 대변인은 “춘제 기간 국무원 합동방역체제 관련 부처에서 지속적으로 확실한 서비스를 보장해, 의료진 및 업종별 종사자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방역 사업도 안정적이고 질서를 유지하며, ‘을류을관(乙類乙管: B급 감염병에 B단계 관리 방식 적용)’ 조치가 효과를 보였다.

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조건부로 국산 코로나 치료제 판매 승인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0일]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약품 특별승인 절차에 따라, 긴급 승인 절차를 진행해 조건부로 하이난(海南)셴성(先聲)약업유한공사의 1류 혁신약품 셴눠터웨이폔(先諾特韋片)/리퉈나웨이폔(利托那韋片) 혼합포장, 상하이왕스(旺實)생물의약과학기술유한공사의 1류 혁신약품 브롬화수소산 루이미더웨이폔(瑞米德韋片)의 시중 판매를 허가했다. 해당 약품은 모두 경구용 코로나19 감염 치료제로, 중증 이하 성인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

中, 농촌 지역 의료기관에 산소발생기∙산소포화도 측정기 무상 지원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최근 중국 국무원 산하 농촌지역 방역업무 전담반은 농촌 지역의 의료 물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방역에서 승리하도록 돕기 위해 농촌 지역 마을 보건소당 핑거형 산소포화도 측정기(펄스 옥시미터) 2대씩, 향진(鄉鎮) 보건소당 산소발생기 1대씩 무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촌 지역에서는 산소발생기와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의료장비에 대한 수요가 많다.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中 외교부 “각측이 각국 인원의 안전하고 원활한 왕래를 공동으로 보장하길 희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일부 성·시는 코로나19 감염의 정점을 넘겼고, 생산과 생활이 빠르게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다”면서 “각측이 과학적 원칙을 견지하고 각국 인원의 안전하고 원활한 왕래를 공동으로 보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국가의 중국 관련 방역 정책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1월 4일, 중일우호병원 의사 천신(陳欣, 좌3)은 타이양궁(太陽宮) 지역보건서비스센터에서 회진 중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

베이징, 단계별 진료로 치료 수준 최적화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현재 베이징시는 단계별 진료를 적극 추진해 코로나19 감염자들에 대한 치료 수준을 최적화하고 있다. 등급별 의료기관 간에 양방향 연계 진료 루트를 열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난치병, 위중증환자의 경우 2급, 3급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경증, 회복기 혹은 일반적인 치료 환자의 경우는 지역보건서비스센터와 같은 1급 의료기관으로 이송한다.

홍콩,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해외입국자 PCR 검사 취소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리자차오(李家超, 존 리)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28일 ‘코로나19 대응 지침 및 협조조’ 기자회견을 열고, 29일부터 ‘백신 패스’, 모임 인원수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비롯해, 해외 입국자 의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취소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만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리 행정장관은 “29일부터 검역의무와 밀접접촉자 격리를 비롯해 ‘백신 패스’, 해외 입국자 의무 PCR 검사를 취소하므로, 해외, 본토, 마카오, 타이완(台灣)에서 온 방문자는 더이상 홍콩 도착 시와 후에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할 필요가 없고, 자율 5일 신속 항원 검사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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